범국민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5.1절 '反MB 범국민대회'로 업그레이드 500여개 단체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조직위 구성 이재진 기자 besties@vop.co.kr 이번 노동절은 민주노총의 대회가 아니라 ‘反이명박 전선’을 선포하는 범국민대회로 치러진다. 게다가 민주노총을 비롯한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어서 향후 반정부 투쟁의 조직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한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범국민대회조직위)’는 20일 성 프란체스코 교육회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촛불 정신계승 민생살리기 민주주의 살리기 MB 정권 심판 범국민대회’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