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마을에 음식물 쓰레기 웬말인가! 지난 2월 10일 공음면 건동리 상건마을에 쓰리오 영농조합법인 사장과 상무가 방문하였다. 쓰리오 영농조합 법인은 광주광역시에서 가져온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만드는 업체이다.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악취 때문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고통을 당하고 있어 이로 인한 민원이제기된 상황이다. 이날 영농조합법인 사장과 상무는 광물질을 섞어 발효하는 과정이라 냄새는 불가피하게 나지만 지하수를 오염시킨다든가 토양을 오염시키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마을 이장님을 비롯해 어르신들과 청장년과 군청 환경과 직원이 본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주변은 그야말로 불법으로 흘려보낸 슬러지가 가득하였다. 시정을 요청하고 기다리던 마을주민들에게는 오히려 아무문제 없는 처리장을 가지고 왜들 난리냐며 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