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음면농민회 문상명회장님.... 요즘 저와 짝이 되어 나락을 베러 다니시는 공음 회장님 이십니다... 몇마디 말에 빵터지게 만드시는 회장님... 기계고장이 나도 절대 짜증을 내시지도 않고 기계질 하는 사람은 항상 창시가 길어야 한다고 합니다. 법성면과 공음면 해리면 무장면에 180여 마지기 논을 경작하시는데 모두 가보면 고라실 논이거나 제가 생각하기에 희박한 논만 버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생을 무지하게 하십니다... 논이 동서남북으로 이리저리 널어져 있어(회장님 표현) 1년이 어디러 지나 가는지 모르신다고 합니다.... (매일 명바기보고 쪽제비새끼 쪽재비개새끼 하시는데 그새끼는 쥐새끼입니다... 농민들의 피와땀의 결실을 한방에 망해퍼먹어 버리는놈 쥐새끼 대왕쥐입니다...) 밥먹고 허세... 식당에 밥먹으러 가서...문상명 회장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