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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농민회

농업과학원 강기갑의원 특강, 졸업식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특강이 먼저 진행되었다. \ 과학원 졸업식 더보기
2009 고창군농민회 간부수련회 3월 4일 저녁 선운사 동백호텔 회의실,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힘찬 도약을 위한 간부의 다짐'이라는 주제로 간부수련회가 열렸다. 수련회에서는 1강, '농민총회 성사와 출하거부 투쟁의 방도'에서 각 읍면별 농민투표를 통해 농민들의 총의를 모아내는 방식으로 작년도 쌀 투쟁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영광군농민회의 사례를 청취하였다. 2강, '협동조합 개역의 쟁점과 현황'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농협법 개정을 둘러싼 쟁점과 진행상황, 신경분리를 둘러싼 중앙회의 음모와 쟁투 등에 대해 상세히 듣고 농협개혁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를 점검하였다. 마지막으로 군농민회 사무국장이 3월 18일 열리게 될 영농발대식 행사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요구하였다. 이어 각 지회별로 1시간 가량의 .. 더보기
고창군농민회 2009 간부수련회 더보기
고창천의 토란 잎. 코니카 헥사바디. 라이카 스미크론 35mm 렌즈(F2.8) 여름날의 비는 꼭 심술궂은 놈의 궁둥이에서 나오는 방귀 같아서 언제 쏟아질지 모른다. 작년이냐 재작년이냐....... 음...... 모르겠다. 아무튼 상당히 날씨는 좋았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가장 편하게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는 언제든지 내 손에 들려있었고, 아무거나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 천변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고 있었다. 누군가 고창천 둔치에 토란을 심었나보다.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에 견디기 힘들었나, 토란잎이 풀이 죽으려 한다. 오히려 흑백필름인 것이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책보를 등에 메고 집으로 가는 하교길은 언제나 이야기 거리로 떠들썩한 시간이었다. 누구네 집 엄마 아빠가 서로 개 패듯 두들겨 패고, 할퀴는 싸움을 .. 더보기
농협개혁 쟁취! 용산참사 규탄! 전국농민대회 농협을 농민에게! 금융지주회사 절대 안돼! 25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농협개혁쟁취! 용산살인진압 이명박정권 규탄'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참가한 800여 농민들은 농협중앙회가 금융지주회사 방식으로 신용사업을 떼어내 농협을 사유화하려는 움직임을 규탄하고 올바른 농협개혁을 촉구하였으며, 취임 1년을 맞이하는 이명박 정부의 온갖 악행과 최근의 용산참사를 규탄하였다. 참석자들은 "금융지주회사를 막고 농민을 위한 농협을 되찾아오자", "농협을 투기자본과 농협직원에게 넘기는 금융지주회사 저지하자", "올바른 신용-경제사업 분리로 근본적 농협개혁 쟁취하자"고 외쳤다. 한도숙 전농 의장은 "농협중앙회가 정치권 로비를 통해 농협법 개정안 처리를 방해하고 있다"며 "국회가 농민들의 요구를 수렴해 개정.. 더보기
"농협개혁 쟁취! 농협을 농민에게!" - 2월 25일 전국농민대회 2월 25일 여의도 국회 앞 더보기
2월 25일 전국농민대회(농협개혁쟁취! 용산살인진압 이명박 정권 규탄!) 오후 2시 국회 앞 오후 5시 농협중앙회 더보기
농민회 달력 더보기
전북도연맹 12기 농업과학원 2주차 진행중 23일 강연이 강사인 기원주 전농 협개위원장의 국회공청회 일정으로 3월 3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2일 현장학습'갑오농민혁명의 숨결을 찾아서'가 진행됩니다. 9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출발/ 10시 정읍 황토현 기념관에서 집결하여 정읍과 고창 일대를 기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일 농협개혁교육이 7시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고창군농민회에서는 10~8명의 회원이 교육생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농협개혁쟁취! 이명박 정권 1년악행, 용산참사 규탄 전국농민대회 1. 세종증권 인수, 휴켐스 매각과 관련된 농협중앙회의 비리가 밝혀진 후 240만 농민조합원, 350만 농민들의 강력한 요구 속에 농협개혁위원회가 출범하고 그 어느 때보다 농협개혁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법 일부 개정 논의에 이어 기간 농민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농협중앙회의 신용-경제사업 분리문제가 논의되고 있어 2009년은 농협개혁에서 큰 진전을 이룰 해가 될 것입니다. 2. 하지만 농협중앙회는 또 다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로비활동 등을 통해 농협개혁을 방해해 나서고, 정치권에서도 농민조합원의 목소리가 아니라 농협중앙회와 일부 조합장들의 의견을 중시하는 등 농협개혁의 흐름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3. 국회는 농협의 로비에 휘둘리지 말고 이견이 있는 부분은 농민조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