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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농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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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벍혀져야 한다. - 이강수 고창군수 성희롱 사건과 관련하여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6.2 지방선거 시기 불거졌던 이른바 ‘고창군수 성희롱 사건’이 무더운 삼복더위 속에 고창군민의 심기를 여러모로 어지럽히고 있다. 돌이켜보건대 대수롭지 않은 일로 기억의 저편에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사건이 오늘에 이르게 된 데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겠으나 특히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성희롱 사건 발생 이후 벌어진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진흙탕 싸움이 큰 계기가 되었다 할 것이다. 하지만 보수 정치 집단들간의 다툼은 언제나 그렇듯 제 식구 감싸기와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하는 처방으로 상호 적당히 덮어두고 마무리하는 출구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 할 것이다. 문제는 피해 당사자, 여성의 처지와 입장이다. 대부분의 경우 피해 당사자가 “성희롱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공론화하는.. 더보기
마을좌담회 회의 자료 마을좌담회에 참석한 농민들에게 배포 마을좌담회 강사용 참고 자료 밭직불금 조례제정, 통일쌀보내기 동참 서명용지 더보기
하동관. 1 월 1 일부터 3 일까지 온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했다. 맨날 가는 올림픽 파크호텔에 본부(?)를 차리고 아이들의 뜻을 반영하여 첫날부터 명동에서 쏘다녔다. 딸아이의 소원 중 하나는 서울의 명동에 가보는 것이란다. 촌년의 소원을 들어줘야 하니..... 새 해 첫 날이라서 그런지 문을 닫은 집이 많다. 날은 춥기만 한데 문을 닫은 집이 많으니 김이 팍 센다. 오돌오돌 떨면서 그냥 이리저리 배회하는데 우연히 눈에 "하동관"이라는 간판이 들어왔다. 많이 익숙한 느낌이다. 한참을 생각한다. 어디서 봤드라........ 맞다 맞아..... 책에서 읽은 집이구나..... ^^ 당장 발길이 그 곳으로 향한다. 아이들도 군말 없이 따른다. 보통 곰탕은 펄펄 끓는 국물과 밥이 따로 나온다. 그러나 하동관의 곰탕은 국.. 더보기
팻말 농사에 나선 농민들, 농민도 사람이다. 모 심을 준비가 말끔하게 되어 있는 논으로 일단의 농민들이 모여든다. 장화를 신고 밀대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모내기에 나선 농민들이 분명하다. 그런데 차량에는 모판 대신 구호가 적힌 팻말이 가득하다. 모내기임에는 분명하나 아직껏 한번도 해본 바가 없는 초유의 농사, 팻말농사를 짓기 위함이다. 이명박 정부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더욱 심화된 쌀대란이 예견되는 가운데서도 아무런 대책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농사지어봐야 제값도 못받고 팔아먹기조차 어려워져 애물단지가 될 나락 심느니 우리 주장이라도 널리 알리겠다는 것이 팻말농사에 나선 농민들의 생각이다. 팻말에 적힌 구호를 확인하고 논에 심을 준비를 하고 있다. 모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저마다 팻말 하나씩을 들고 논.. 더보기
고창 영농발대식 3/12 고창 실내체육관 더보기
농민총회 호소문 및 계획서 3월 계획 반드시 관철합시다.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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