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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고창군농민회 청년부 단합대회 지난 7월 29일 청년부 단합대회가 구시포 해수욕장 인근 명사십리에서 열렸다. 많은 청년부 회원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가 해야 할일들이 무엇인지 잘 고민하고 활동하다 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청년부장의 격려와 회원들의 결의로 시작하였다. 쳥년부 단합대회를 치른 명사십리이다. 겨울이 오면 이곳에서 청년들이 모여 대나리를 하자며 다가올 농한기의 여유를 미리 부려보기도 하였다... (청년부장의 발 뻔뜨가 사뭇 익살적이다.) 족구시합을 하기 위해 편을 나누웠다. 30대와 40대... 30대를 막넘은 40대의 위력은 대단하였다. 지고있는듯하면서 한점한점 앞서가는 우위에 30대들은 조바심만 날뿐 3셋트 경기에서 5셋트 경기로 바꾸기도 하며 우왕은 다 내었지만 결국 축구경기까지 가.. 더보기
면지회 순회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아래, 앞뒤가 꽉 막힌 이명박 정부 하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명박이 추진하는 농업선진화는 결국 농민퇴출, 농기업(대기업, 부자) 살리기에 불과하다. 농업선진화 방안은 반드시 분쇄하고야 말 것이다. 나락값 폭락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명박의 반북대결책동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 한톨도 가지 못한 대북지원 쌀이 고스란히 시중 재고가 되어 나락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대북 쌀지원을 즉각 재개하고 법제화해야 한다.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마치 의도한 것처럼.. 이명박 정권을 그대로 두고 농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식량을 포기하고 수출농업으로 활로를 찾겠다는 발상은 나라의 주권을 내다 파는 것과 같다. 쌀값 폭등으로 국민이 굶주리고, 수출작물 폭락으로 농업노동자로 전락한 농민들이 굶어.. 더보기